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칼바크 턱스 (문단 편집) == 능력 == 스토리에 묘사되는 것을 보면 이 작자가 얼마나 다양한 분야에 전문적인지를 알 수 있다. 일단 유니온의 과학자로 전반적인 과학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단 베이스를 깔고 있다. 위상 변곡률과 관계없이 열리면 차원종이 나오는 서류 가방을 만들어내는 공돌이의 위엄을 지녔으며, 말로 잘 구슬려 난민들을 설득시키고 서류가방을 양산하도록 하는 ~~사기꾼~~ --볶음-- [[복음]] 전도사다. 물론 플레이어에겐 씨알도 안먹히지만. 애초에 작중에서 칼바크의 화려한 미사어구가 가득한 말투에 넘어가는 것은 원래부터 삶이 시궁창이었던 난민들 정도고, 그외의 캐릭터들에겐 어디서 약을 파냐며 까이는게 다반사. 전투력 또한 출중한데 반쯤 차원종화가 진행되었다지만 A급은 물론이요 S급도 있을 게 분명한 유니온 본부에서 학살극을 벌인 전적이 있다. S급을 잡았다는 말은 없지만 A급 이상의 대원들에게 다굴을 맞아도 어느정도 버티는게 가능하단 것. 결국 잡히긴 했지만 유니온 본부에서 깽판을 크게 부리고도 탈출에 성공한 것(게다가 작중의 내용을 보면 칼바크 턱스는 이미 죽은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을 보면 더더욱 위엄이 부각된다. 거기다 아스타로트 때도 매우 오랜 시간이 걸려서야 허가된 위상 반전탄도 이 양반이 목표가 되니 순식간에 허가되었다. 더 해서 검은양 팀을 둘러싼 파벌 싸움 때문에 강남에 A급 차원종인 말렉이 뜨고 나서도 정예요원이 투입되지 않았는데, 이 양반이 사고친 지 매우 짧은 시간만이 흘렀음에도(겨우 두 번째 던전 마치고 나서 지원된다!) 검은양 팀과 교체할 인력이라며 정예 요원들이 투입되었다! 또 그 정예 요원들을 직접 나서서 순식간에 처리하기까지 했다. ~~이정도면 아스타로트 '''따위'''보다 훨씬 최종보스같다~~[* 칼바크 턱스자체가 아스타로트를 견제하기위해 애쉬와 더스트가 차원종으로 만든 존재이다. 당연히 아스타로트에겐 못미치더라도 왠만한 유니온 요원 이상의 힘을 지니고 있는게 당연하다.] 다만 그렇다고 칼바크 턱스가 아스타로트급의 위험 요소라고 보기는 애매한데, 칼바크 턱스의 힘 자체는 아스타로트에 미치지 못하고[* 애초에 칼바크 턱스에게 힘을 부여한 존재인 '''애더 남매도 아스타로트를 쓰러트릴 수 없다.''' 다만 용의 위광이란 개념 자체가 영지내 한정으로 발동하는 '''무적 치트'''에 가깝기 때문에 검은양 팀은 애더 남매의 힘을 받고 아스타로트를 죽일수 있었으므로 어쩌면 칼바크 본인도 애더남매의 백업이 확실하다면 아스타로트 암살에 성공했을 가능성도 있다.] 위상 반전탄의 허가가 일찍 나온 것 또한 다른 요소들의 개입이 크기 때문. 우선 아스타로트가 출몰한 지역은 신서울의 메카격인 강남이고, 칼바크가 출몰한 지점은 차원종의 출몰로 인해 폐쇄된 지역인 구로다. 즉 위상 반전탄 투여 후폭풍의 차이가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크다는 것. 게다가 칼바크는 과거 유니온의 과학자로서 유니온의 중요 정보를 비롯한 각종 치부를 알고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유니온 상층부의 입장에선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낮은 곳인 구로를 희생해서라도 제거해야할 골칫거리였을 가능성이 높다.[* 거기다 후에 드러나지만 용의 군단과 손을 잡은 지부장 일파에게 칼바크는 완전히 계획의 방해자나 다름없는 셈이라 더더욱 강경한 대응을 주문하기 쉬웠을 것이다.] 일단 늑대개 스토리에서도 환영이나마 등장하고, 그가 남긴 물건들이 엄청나게 큰 영향을 미치며, 환영이 가진 힘을 느낀 레비아가 고작 환영이 이정도라면 그 본체가 얼마나 무시무시할지 두려워 하는 모습이나, A+급으로 추정되는 변종 스컬퀸이 그의 입장에선 나약한 실패작에 불과하다는 내용등을 보면 진짜 S급 차원종처럼 초강력 괴물은 아니라도 어중이 떠중이 A급 정도는 비교되지 않을 무시무시한 강함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분명할 듯 하다. 일단 칼바크 턱스의 계획이 완전한 차원종으로 거듭나 직접 군단을 이끌고 용을 처단하는 것이었음을 생각해 보면 그가 완전한 차원종으로 각성했을 경우 정말 용조차 뛰어넘을 만큼 강해졌을 가능성또한 적지않다. 이런 전투적인 능력 외에도 예지나 텔레파시같은 능력도 가지고 있으며, 이리나의 진정한 목적을 미리 간파하고 그런 예지영상을 타인에게 강제로 주입하는 걸 보면 정신계 능력도 꽤 출중한 듯하다. 유하나에게 준 치료 능력도 사실 본인의 능력이지만 자신에게 적성이 맞질 않아 그다지 잘 다루지 못한 능력을 적성이 있는 유하나에게 넘긴 것이라고 한다.[* 다만 본인의 적성 운운은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일부만 진실.]]''' 정확히는 본인의 말대로 적성을 운운한 건 틀린게 아닌지 타인을 치료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으나, 이 치료 능력은 칼바크 턱스가 쓰던 분해&재조립을 이용한 공간이동, 차원종화로 인한 위상력 강제 각성으로 인한 육체의 붕괴로부터 '''적어도 본인이 가진 부작용으로 죽지않도록 해주는 능력'''이었다. 즉, 칼바크턱스에게 치료 능력이란 사실상 제 2의 심장이나 다름없었던 셈인데 이를 유하나에게 넘김으로서 본인은 한순간에 사경을 해메는 시한부가 되어버렸고 결국 그 상태로도 남은 힘들을 이래저래 쓴 끝에 얼마 못가 힘이 다해 죽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